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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는 무엇이며, 주식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나타냅니다.
EPS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
회사가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얻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가 높으면 회사의 이익이 높다는 것으로 경영 실적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미래를 기대하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순이익이 발생한 만큼 주주들에게 배당 기회가 돌아올 수도 있어서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EPS가 높을수록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EPS가 낮아지는 경우는 당기순이익이 낮거나,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수가 늘어나고 EPS가 낮아진다고 해서 단순하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주식 수를 늘리는 경우는 다양하기 때문에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지표와 마찬가지로 EPS가 낮다고 주가가 무조건 떨어지거나, 높다고 주가가 무조건 오르지는 않습니다.
다른 다양한 요인으로 주가가 변동되기 때문에 이외의 수치와 재무제표 등 많은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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