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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시면 배당금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배당주 투자 전략에 대한 책들도 많습니다. 배당금, 배당주 같은 용어는 배당에 대해 알면 모두 해결됩니다. 배당이란? 투자자가 어떠한 주식을 매수하면 그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이익금입니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분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이익금이 많을수록 배당금이 커집니다. 재무제표에서 이익잉여금이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이 이익잉여금 내에서 배당이 가능합니다. 배당금이란? 배당에서 알아보셨듯이 회사에 이익이 발생했을 때,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입니다. 주당 배당금이라고 표시하기도 하고, 배당금이라고 표시하기도 합니다. 한 주당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한 주당 1000원의 배당금이 발생했을 때, 100주를 들고 있는 주주가 있다면 10만 원의 ..

주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폰에 주식을 할 수 있는 앱을 깔고, 해당 앱의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서 주식을 시작합니다. 오래전에는 직접 증권사에 직접 가서 거래하거나 전화해서 주문을 요청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면 주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발달하여 이제는 폰에서 주식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폰만 있으면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됐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주식을 접하기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그런데, 가끔 주식 관련 대화를 하다 보면 HTS 또는 MTS라는 용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처도 처음에 HTS나 MTS를 듣고 이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HTS (Home Tradi..

EV/EBITDA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V/EBITDA는 글자만 봐도 복잡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PER처럼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단순하게 이름이 명명되지 않았습니다. 풀어쓴 한글 명보다 '이비에비타'라고 불립니다. 이 기다란 단어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봅시다. EV/EBITDA를 구하는 공식은 용어와 같습니다. EV/EBITDA = EV / EBITDA 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시장 가격을 나타냅니다. 시장 가격이란 단순히 말씀드리면 남에게 빌린 부채까지 더한 기업의 가치입니다. 그럼 시장 가격은 어떻게 구할까요. 다음과 같습니다.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 식이 식을 낳고 있습니다. 복잡합니다. 더 깊이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그만둡니다. 다른 용어..

ROE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 자본 이익률을 나타냅니다. ROE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ROE = ( 당기 순이익 / 자본 총액) x 100 당기 순이익은 아시다시피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말합니다. 재무제표를 보시면 항목이 나와 있습니다. 자본 총액 또한 재무제표를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보통 자본 총계로 나와 있습니다. 자본 총계는 해마다 이익잉여금, 주식 매매 등으로 변동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ROE를 계산하실 때 재무제표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자본 총액과 자산 총액을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자산 총액은 부채 총액과 자본 총액을 합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곱하기 100을 하는 것을 보면 ROE는 결과..

BPS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BPS는 Book-value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자산가치를 나타냅니다. BPS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BPS = 기업 순자산 / 발생 주식 수 PBR에서 잠깐 언급했던 용어입니다. 주당순자산은 주식 한 주당의 가격으로 주주들이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기업이 망하거나 갑자기 사업을 정리해 버리면 주주들이 한 주당 받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다른 말로 청산가치라고 합니다. 기업의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산을 말합니다. 총자산에 부채가 포함되기 때문에 총자산이 많다고 해서 그 기업이 돈이 많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EPS와 마찬가지로 발행 주식 수가 늘면 BPS가 낮아집니다. BPS는 현재 주가에 ..

PBR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을 나타냅니다. PBR을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주당순자산은 주식 한 주당의 가격으로 주주들이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PBR은 1에 가깝게 나타납니다. 그럼 PBR을 수치로 단순하게 생각해 봅시다. 1보다 높다면 그만큼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매수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1보다 낮다면 그만큼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매수를 하기에 적합한 수치입니다.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낮을수록 매수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PBR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EPS는 무엇이며, 주식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을 나타냅니다. EPS를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EPS = 당기순이익 / 주식수 회사가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얻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가 높으면 회사의 이익이 높다는 것으로 경영 실적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미래를 기대하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순이익이 발생한 만큼 주주들에게 배당 기회가 돌아올 수도 있어서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EPS가 높을수록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EPS가 낮아지는 경우는 당기순이익이 낮거나,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여 주식 수를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수가 늘어나고 EPS가 낮아진다고 해서 단순하게 좋지 않..

PER은 무엇이며, 주식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나타냅니다. PER을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예를 들어 송송전자의 주가가 100만 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만 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주가의 가치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10배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PER의 수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PER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고평가되었다고 봅니다. 고평가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가가 비싸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어서 저평가되었다고 봅니다. 저평가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가가 싸서 오를 가능성이 있습..